당사는 2018년 부터 서울지하철 변전소 및 전기실의 직류 부스덕트에 대한

온도감시 시스템을 구축해 오고 있으며, 2022년 11월 부터 2023년 5월 까지

5,6,7,8 번째 역사 신설 및 변전소 개량 작업에 대한 부스덕트 온도감시

시스템을 계속하여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류 부스덕트 온도감시를 위하여, 서울메트로와 공동으로 연구하여

특허를 취득 하였으며, 향후 구축되는 모든 지하철 변전소 및 전기실에

온도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부스덕트의 +, -로 나누어 Junction Point 마다 온도 센서를 설치하고

온도수집장치로 연결하여 자동으로 온도를 수집하고

수집한 온도 데이타를 서버에 저장하여, 사용자가 3D 그래픽을 사용하여

감시하며,

알람 발생시, 이를 즉각 서울메트로 DCS로 통지하도록 연동 하였습니다.

특히 지하철의 경우 지하철이 운행 될때 일시적으로 큰 용량의 전력이

사용되며, 전.자기적 영향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센서 및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여,  5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또한 작년말 부스덕트가 신축되고, 설비 및 설치 품질로 인하여 발열이 발생하는 것을

당사의 시스템으로 사전에 감지하여, 재시공 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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